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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란 무엇인가요?
초전도체는 특별한 물질로, 특정 온도에서는 전기를 전혀 막아버리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물질입니다.
상온 초전도체와 일반 초전도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초전도체는 극저온(수십 켈빈 이하)에서만 동작하지만, 상온 초전도체는 높은 온도(상온, 즉 수십 도에서도)에서도 그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초전도체입니다.
초전도체가 전기를 어떻게 막을까요?
초전도체에서는 전기 전도가 자유롭게 이루어지지 않고, 전기가 어떤 장치를 통과하려 할 때 갑자기 멈춥니다. 이것을 “전기 저항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온 초전도체는 왜 특별한가요?
대부분의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작동하는데, 이것이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온 초전도체는 더 높은 온도에서도 동작하므로 사용이 더 편리하고 경제적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요?
초전도체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저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더 효율적인 전자기기나 에너지 저장 장치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상온 초전도체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더 효율적인 전기 송전이나 저장 장치, 미래의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중간요약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에서 전기의 저항이 없게 만드는 특별한 물질이며, 상온 초전도체는 이러한 능력을 높은 온도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종류입니다. 이는 미래에 더 효율적이고 진보된 전자기기나 에너지 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가져올 스쿠버다이빙의 미래
초전도체와 상온 초전도체가 무엇인지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더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 전기 저항 없이 전기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도체”
그런데 이게 스쿠버다이빙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다음은 전자의 힘을 빌려 현재에도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쿠버다이빙 장비 입니다.
- 다이빙 컴퓨터 & 트랜스 미터
- 전자식 다이빙 타이머
- 수중 라이트
- 각종 통신장비
- 수중 카메라
- DPV
- CCR 장비에 사용되는 배터리와 산소셀(Oxygen Cell)
위의 장비들을 사용하면서 한번은 배터리 용량 때문에 곤란하거나 아쉬웠던 일은 누구나 있었을 것입니다.
위 모든 전자 장비들을 상온 초전도체로 제작하고 배터리도 초전도체의 기술력으로 그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만약에 이런 일이 정말 현실화 된다면 어떨까요?
영구적으로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는 다이브 컴퓨터나 수중 라이트가 있다면?
한번의 충전으로 50,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DPV가 있다면?
수중 촬영장비에 메모리 카드가 부족하지 배터리 용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이다면?
CCR 장비에 배터리와 산소셀 역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런 미래가 온다며 한번의 충전으로 수만 Km를 자율 주행으로 달리는 전기차가 상용화 되고 어쩌면 하늘을 날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 나라에서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 했다는 뉴스를 보고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될지 상상 해보면서 과연 스쿠버다이빙 세계에는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지 즐거운 상상을 해보며 빨리 실현되는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혹시? 상온 초전도체로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스쿠버다이빙 장비가 생각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온 초전도체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밈 소개 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밈을 통해서 그 위상이 느껴집니다.